열심히 블로그하다가 현타와서 작성했다.
거의 매일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린지 6개월정도 되었다. 글을 쓸때는 정보성 위주의 내용만 올렸다. 잡다한 똥글은 작성하지 않았다.
네이버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이유는 넘쳐나는 광고들 때문이었다. 보통 네이버에선 음식점, 물건후기등을 검색하는데 블로그에선 100개중 95개가 광고였다. 그래서 넘쳐나는 광고들 블로그들 사이에서 광고가 아닌 글을 써보고 싶었다.
구글 블로그는 일평균 조회수가 네이버 블로그의 절반 이하지만 수입은 구글이 더 높다. 네이버가 한달 평균 오천원에서 만원정도 일정한 수입이 있으면 구글은 월평균 5~7 달러 정도 일정치 않게 광고수익이 발생한다. 구글은 수입이 일정하지 않고 왔다갔다한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조회수가 높아도 수입이 낮은편이다. 블로그 이용자 분들이 만약 광고를 한번도 누르지 않았다면 대략 10~20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한다. 조회수가 높아도 크게 상관이 없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에선 광고클릭수만 수익에 영향을 미친다. 애드포스트는 구글에 비해 전체적으로 수익이 낮은편이다.
구글은 일평균 50이하일 때가 많아서 수입이 거의 없는편이다. 그런데 한번 수입이 생길떄 많으면 1달러 2달러 적으면 0.01 달러 이렇게 생긴다. 편차가 심하다.
사이트별 검색성향을 비교해 보자면 네이버는 골고루 조회수가 있지만 구글은 컴퓨터부품, IT, 물건후기 같은 것들에 조회수가 치중되어있다.
네이버는 수입이 5000원 이상이면 통장으로 받을수 있지만 구글은 100달러 이상 수입이 발생해야 수입을 지급받을수 있다. 구글의 지급조건이 매우 높은편이다. 100달러 채우기가 매우 힘든편이다.
구글은 수입을 지급받을려면 주소지로 날라온 핀번호도 입력해야하고 광고설정도 복잡한편이다. 해외에서 핀번호 날라오는데 대략 2~3주정도 걸린다. 네이버는 간단하게 애드포스트 신청만하면 하단에 광고가 생겨서 간단해서 좋다.
네이버는 수익을 높일려면 이웃도 팍팍 늘리고 이웃이랑 소통을 많이해야 수익이 높아질거같다. 대부분의 조회수 높은 블로거가 이웃이 많은 이유인거같다.
구글은 현상황에서 조회수를 늘리거나 수익을 높일 방법을 잘 모르겠다. 계속 수익이 아주 조금씩 올라가고 있긴하다.
블로그로 수익을 얻긴 매우 힘들고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싶지 않다. 블로그보단 유튜브를 추천드리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