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쿨앤조이라는 사이트에서 갑자기 화제가 되어서 알게되었다. 확 뜨고나서 한참 잠잠하다가 또다시 재구매 붐이 일어나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방향제 관련해서 정리글을 보니 판매자는 장애인 일자리분들과 함께 일하며 임금을 지급하고있었다. 이것 외에도 기부도 하시고 일정금액 이상이면 위안부 팔찌도 같이 배송되길래 기부하는 마음으로 10개를 구매했다. 방향제 10개를 구매하면 1개가 무료여서 10개를 구매했다.
너무 많은 주문으로 배송이 밀려서 대략 2주 정도 후에 물품을 받았다. 애초에 기부하는 목적으로 구매했고 급히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서 화가 나진 않았다. 물건은 11개가 정상적으로 왔다.
망사주머니 안에 편백나무 큐브가 가득 들어있었고 제품도 다 정상적이며 깨끗했다. 제품 흥보사진과 완전 동일했다. 향도 이상한 냄새없이 무척 좋았다.
편백나무 큐브를 가득채워서 기본무게 100g보다 더 넣어주신다고 흥보하시는데 정말 가득채워서 빵빵하게 왔다. 11개 전부다 주머니가 빵빵했다.
망사주머니 윗 부분에 끈이 있어서 조였다 풀었다 할수 있고 어디에 걸수도 있었다. 편백나무 향은 진하게 나며 기분좋은 향이었다. 배송 받은지 1개월이 지나도 향이 은은하게 나서 향이 생각보다 오래갈거같다.
가족들에게 1개씩 나눠주고 주위 사람들에게 1개씩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