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레이블이 물건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물건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ASUS ROG KERIS 유선마우스 후기

 반값 세일할때 구매했다. 무선이면 더 좋았겠지만 유선이라 살짝 아쉬웠다. 가격은 39500원에 구매했고 배송비는 별도였다.


박스를 까보니 내용물은 설명서랑 마우스 스위치 2개, 아래 마우스 피트, ROG 스티커 등이 있었다.


마우스 겉면은 손가락 부분과 손바닥 부분의 질감이 완전 달랐다. 손가락 부분 왼쪽, 오른쪽 둘다 거칠거칠한 느낌의 코팅이 되어있다. 이건 호불호가 갈릴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다보니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게도 거칠거칠한 느낌이 금방 사라진다. 3개월 정도 사용하니 매끄러워진다. 손바닥 부분은 깔끔하게 매끄러운 코팅이다. 옆면도 매끄러운 코팅으로 되어있다. 옆구리에 불필요한 홈들이 안파여 있어서 매우 좋았다. 옆에 경량화나 멋내려고 홈이 파여있으면 관리하기가 매우 귀찮다. 작은홈은 청소하기도 힘들다.

마우스는 62g으로 가벼운편이며 좌우가 비대칭이다. 왼쪽이 더 높은 마우스다. 처음엔 비대칭 마우스가 어색하고 불편했는데 사용하다보니 나쁘지 않았다. DPI 조절버튼은 아래쪽에 있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아래쪽에 있어서 실수로 누를 경우도 없고 평소에 DPI 조절을 하는편이라 아니라 고정되어있어서 좋았다. 마우스 휠도 좌우 흔들림이 잘 잡혀있고 굴림도 적당히 부드러운편이었다. 크게 마음에 든것중 하나가 마우스 선이다. 마우스선이 완전 부드럽고 유연해서 써본 마우스선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이 마우스가 다른 마우스랑 크게 다른점은 납땜없이 스위치 교체가 쉽게 가능하다. 이게 큰 장점인거같다. 

아쉬운점은 유선마우스인데 가격이 정가로 79000원이라 유선으로 구매하기엔 가격이 비싸다. 정가로 구매해야하면 세일 할때 괜찮은 무선마우스들 구매하는게 더 좋은 선택지인거같다.




정가 구매는 너무 비싸고 반값 세일할때 구매하면 좋은 마우스라 생각한다. 가격을 떠나 제품 자체는 만족스러웠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휴대폰 구입 방법과 자세한 설명

 

재작년에 구매하고 이번에 할머니 휴대폰 구매하러 다시갔다. 토요일에 갔는데 명의이동후 시일이 얼마지나지 않아 번호이동을 하려면 중립기관을 거쳐야하는데 주말에는 중립기관이 업무를 하지 않아 신도림에서 휴대폰 가격만 잔뜩 알아보고 평일에 다시갔다.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휴대폰을 사러간다면 주말을 추천한다. 주말에 지나다니는 사람이 많아 호객행위가 여러사람한테 분산되는편이다. 평일에는 사방에서 오라고 글쓴이에게 집중적으로 소리치니 주말도 피로하긴하지만 평일은 더 피곤하다.

먼저 구매하기전 조건을 적으면 SKT에서 KT나 LG로 번호이동을 하려고했다. 현재는 공시지원금이 선택약정보다 지원금이 더 좋아서 공시지원금으로 구매하려했다.

먼저 대리점에서 휴대폰을 싸게 구매할시 기본조건은 다 똑같다. 5G 휴대폰을 구매할시 SKT는 89000원 프라임 요금제 6개월, KT는 90000원 슈퍼플랜 베이직 플러스 요금제 6개월, LG는 85000원 에센셜 요금제 6개월을 필수로 사용해야한다. 여기서 부가서비스는 2개월 사용에 1~2개 정도 붙을수도 있고 안붙을수도 있다. 부가서비스가 붙는건 대리점마다 다르긴한데 빼는쪽으로 협상하면 보통 기기값이 1~2만원 더 붙는편이다.

카드, 인터넷결합은 안한다고 해야하고 휴대폰반납, 대납 말하면 거르면된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기기값 알아보러 돌면서 가장 중요한건 3가지다. 기기값, 공시지원금6개월(가끔 선택약정이 더 싼 시기도 있음), 약정 24개월 3가지가 가장 중요하다. 나머지는 부차적인것이다. 그리고 현금완납이 가장 깔끔하다.

아래 링크는 거의 날마다 올라오는 대략적인 휴대폰 시세표인데 저것보다 훨씬 싸게 살수도 있으니 가격 계속 낮추면서 여러 매장을 돌아다니는게 좋다. 아래 블로그는 도움되는 내용도 많고 대략적인 가격을 보기 좋아서 첨부했다. 아래 링크외에 알고사 자유게시판도 가격을 참고할만하다. 다만 알고사는 좋은 정보가 많은대신 은어가 많고 폐쇠성이 짙어서 정보 얻기가 불편하다.


돌아다니면서 가격대가 괜찮은 매장의 기둥 번호와 기기 가격을 휴대폰에 메모하면서 돌아다니면 정보 모으기가 편하다. 가끔 매장에서 가격적지 말라는 이상한 가게도 있는데 바로 앞에서 적지 말고 다른데 가면서 기록하면된다.



신도림 휴대폰 구매 시나리오 예시

업자 - 어떤 휴대폰 알아보세요?
구매자 - KT로 번호이동, 노트20, 공시 6개월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여기서 몇갈래로 나뉨

루트1
업자1 - 카드나 인터넷 결합은 안하세요?
구매자 - 결합없이 기기값 얼마정도 나올까요?
업자1 - (계산기를 내밀며)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

구매자 - 계산기에 알아본 최저가를 찍어준다.(신도림 돌면서 나온 최저가가 20이면 계산기에 20 찍어주면됨, 저렴한 휴대폰을 구매해서 차비나오는 폰을 구매하면 -10 이렇게 앞에 마이너스를 붙여주면 됨)

업자1 - 휴대폰으로 가격 알아보고 기기값을 계산기에 찍어주거나 종이에 적어주거나 함. 말로 해주는곳도 있음
구매자 - 단가가 맞으면 구매해도 되고 "알겠습니다." 하고 가격을 더 알아보기 위해 다른 곳으로 가도됨

루트2
업자2 - 계산기에 알아보신 가격 찍어주세요
구매자 - 계산기에 가격 찍어줌
업자2 - 여기서 1~3 빼줄테니까 바로 하실래요? 지금 바로 하시면 빼줄게요
구매자 - 여러군대 돌아보고 가격이 비슷한데 1~3 빼준다하면 해도됨. 가게 여러곳 안보고 하는건 비추. 더 싼곳이 많을 확률이 높음

루트3
업자3 - 알아보신 가격 찍어주세요.
구매자 - 최저가를 찍는다.
업자3 - 저희는 이가격에 해드릴게요.(알아본 최저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을 찍어줌) 여기서 바로 하시죠.
구매자 - 가격에 혹해서 바로 계약서 작성
업자3 - (계약서 작성하는동안 여러가지 작업들어옴) 카드결합이나 반납조건도 좋은데 어떠세요?
구매자 - 저는 현금완납이 편해서 이걸로 할려구요.
업자3 - (계약서 다 작성하고 기다리는 동안 작업실패하면 기기 없다고하고 다른 기기 권유)
구매자 - 한참 기다리다가 기기 없다고 통보받고 다른데 감

루트4
업자4 - 알아보신 가격 찍어주세요.
구매자 - 최저가를 찍는다.
업자4 - 이 가격에 해드리거나 좀더 빼드릴순 있는데 바로 개통은 안되는데 괜찮으세요?
구매자 - 개통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업자4 - 1~7일 까지 걸려요. 보통 1~3일정도 대기하는편이에요.
구매자 - 알겠습니다.(다른데로 감)
루트4에서 바로개통이 안되는 경우는 계약서와 신분증을 맡기고 기다리는걸 의미한다. 신분증과 계약서를 매장에서 가지고 있다가 7일 내에 단가가 싸지면 그때 계약한다는 의미인데 꽤 저렴하다면 여기서 하는것도 괜찮다. 기기값도 저렴하고 즉시개통 가능한곳이 많아서 다른곳 돌아보는걸 추천한다. 민증 가지러 다시 오는게 귀찮다. 택배로 민증 보내달라고 할수도 있는데 택배비는 구매자 부담이다.

루트5 - 21년 7월 추가
업자5 - 알아보신 가격 찍어봐요.
구매자 - 최저가를 찍는다.
업자5 - 이 가격에 해드리면 바로 구매하실래요?
구매자 - 아직 알아보는 중이라서요.
업자5 - 바로 안살거면 꺼지세요.
가끔 인성이 쓰레기인 곳도 있다. 가격을 맞춰줄수 있지만 비슷한 가격에 파는 가게들은 얼마든지 있으니 서비스가 좋은곳에서 구매하자.

결말
계약서 작성하고 휴대폰 받은다음 현금완납이면 업자한테 기기값 현금으로 주거나 계좌이체하면됨. 현금완납 아니고 계약서에 기기값이 남아 통신사에 납부하는곳도 있는데 개인적으론 현금완납해서 기기값 0원 나오게 하는게 깔끔하다고 생각함. 아래 예시사진있음.


할머니께서 꼭 좋은 휴대폰을 구매한다고 하셔서 구매하려하던 휴대폰은 노트20이었다. 노트20에 대해 찾아보니 충전기도 없고 공시지원금도 좋은편도 아니었고 대리점에서 기기값을 많이 빼주는편이 아니었다. 스펙도 찾아보니 노트10에 비해 좋았지만 가격이 많이 차이나는 편이었다. 노트20은 번호이동했을시 최저값 17에서 보통 30~40으로 기기값을 찍어줬다. 노트10은 kt로 번호이동했을시 기기값이 보통 0 나오고 기기값을 많이 지원해주는 대리점이면 -7(차비) 까지도 지원해줬다. 노트10+ 는 저렴하면 13이었고 보통 15정도를 찍어주는편이었다. 막판에 노트20에서 10+ 로 급변경한거라 10+ 가격은 많이 못알아봤는데 더 저렴한곳을 찾으면 아마 최저값 8 찍어주는데도 있을거라 예상한다.

화면 크고 좋은거를 꼭 하시겠다고 고집하셔서 결국 노트10+를 구매했다. 가격상태는 21년 5월 10일 기준으로 위에 적어놓은 노트10 이 가장 좋았다. KT로 번호이동했고 노트10+를 기기값 13에 부가서비스 2개 달고 가입했다. 눈앞에서 휴대폰박스에 봉인씰(스티커)가 뜯겨져있지 않은걸 확인하는걸 권장한다. 불안하면 눈앞에서 뜯어달라고 하면된다. 보통은 눈앞에서 뜯는걸 보여준다.

휴대폰케이스랑 강화유리도 3만원에 구매했다. 개인적으론 대리점에서 사는건 비추한다. 휴대폰에 붙어있는 정품 필름은 냅두고 휴대폰케이스만 링케퓨전X나 UAG같은 다른 좋은 케이스를 인터넷에서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아래 사진은 대리점 현금완납기준 KT계약서이고 별표친곳은 꼭 확인해야한다. 그리고 왠만하면 아래 계약서 사진과 같이 구매하면 된다. 약정 24개월, 현금완납시 할부원금 0원을 꼭 기억하자.





휴대폰 구입하기 참 힘들고 피곤하다. 전에도 적었지만 정보를 모르면 호구되는게 참 어처구니가 없다. 정보에 따라 엄청난 손해나 가격차이가 발생한다. 휴대폰 가격은 날마다 다르고 어쩔땐 시간마다 다르고 가격이 널뛰기한다. 호구당하는 사람없이 누구나 저렴하게 동일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도록 바뀌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십몇년동안 이 꼬라지인걸 보면 희망은 없는거같다.

글을 적는 5월 12일 기준 SKT 노트10+ 기기변경, 번호이동 둘다 0원으로 풀렸다. 휴대폰 시세가 날마다 어쩔때는 시간마다 다르다. 기기값이 0원인 노트10+가 현재는 가성비가 좋으니 추천한다. 개인적으론 스냅드래곤 들어간 노트20을 지원금 높을때 구매하는걸 추천하고싶다.



SSD 사용횟수 확인방법

 처음에 SSD를 구매하면 새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겉면과 금색띠를 확인한다. 컴퓨터에 연결하고 잘 작동하는지 확인한다음 크리스탈 디스크인포를 다운받아 사용횟수를 확인한다.

사용횟수가 보통 2~3 정도일것이다. 제품 검수할때 한번 작동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사용횟수가 1~2회 정도 있을수있다. 거기에 소비자가 제품을 꽂으면 1회 올라가서 대략 2~3정도일것이다. 제품에 따라 많으면 최대 10회에 사용시간 1시간까지는 있을수 있다. 근대 이것보다 훨씬 많은 사용횟수가 적혀있으면 중고제품일수도 있다.

근래에 아마존에서 삼성 SSD를 직구해서 한번 확인해봤다. 사용횟수와 시간이 정상적이었다. 근래에 아마존에서 SSD 할인을 엄청 하고있으니 필요하면 하나 구입하는것도 좋을것같다.


WD BLACK SN750 500GB(M.2 NVME) 59.99달러 배송비 7.46달러

https://www.amazon.com/dp/B07MH2P5ZD/ref=twister_B08QQJQYGHencoding=UTF8&psc=1


삼성 970 EVO Plus(M.2 NVMe) 1TB 147.22달러 배송비 7.49달러

https://www.amazon.com/-/ko/gp/product/B07MFZY2F2/ref=ox_sc_act_title_2?smid=ATVPDKIKX0DER

LG 27GN750 240Hz 게이밍모니터 43만9540원

요즘 컴퓨터 부품 구한다고 돌아다니다가 27인치 FHD 240Hz 괜찮은 제품인데 세일을해서 구매했다. 원 가격은 49만 9000원이고 다나와 최저가는 46만 2000원이 몇개월 전에 최저여서 가격이 괜찮아서 구매했다. 


글쓴이가 생각하는 장점은 FHD에 240Hz라서 모니터 주사율이 높으면서 FHD라서 프레임 높이기가 쉽다는것과 IPS 패널이라 색감이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커브드가 아닌 평면이라서 좋다.


단점으로는 IPS 패널이라 반응속도가 조금 느리다는것이고 잔상이 있는편이다. 그래픽카드가 좋지 않다면 240Hz 프레임을 쓰지 못해서 높은 주사율이 필요없다는것이다. 그리고 FHD이다.


반응속도차이는 솔직히 엄청 민감한 사람아니면 체감하기도 힘들다. 글쓴이도 민감한 편이어서 약간 느끼긴 하는데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고 의식해야 느껴질정도고 거의 차이가 없다. 언제까지 할인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21년 1분기에 신제품이 나온데서 할인을 하는것같다.


지마켓링크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1743086384


대체품으로 현재 비슷한 가격대 좀더 높은 화질과 크기를 가진 32GK850F 제품은 144Hz이며 세일할때 구매하면 대략 40~45만원쯤 한다. 32GK850F 제품은 VA패널로 응답속도가 빠른편이며 QHD이다. 개인적으로 32인치부터는 왠만하면 QHD를 추천한다. 

아마존 삼성 860 EVO 1tb 99.99 달러

아마존 사이트 링크

https://www.amazon.com/Samsung-Inch-Internal-MZ-76E1T0B-AM/dp/B078DPCY3T/


아마존에서 삼성 SSD 1TB 짜리 역대급 세일하길래 구매했다. 한국에서 구매하면 다나와 기준으로 대략 17만원에 배송비별도이다. 아마존에선 99.99달러에 배송비 대략 7.5달러 정도이다. 배송비 무료기간은 끝나서 배송비가 추가됬다. 1년마다 99달러에 한번씩 팔아준다. 작년에도 이가격에 팔았는데 올해는 잠깐 97달러에 팔고 다시 99달러에 팔고있다.



삼성 제품이지만 해외가 더 저렴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다. 더 저렴하진 않더라도 가격은 비슷해야하지 않을까?


해외 직구의 단점이라면 배송이 대략 10일정도 걸린다는것과 A/S문제가 있다. 하지만 SSD는 A/S 할일이 진짜 정말 없는편이다. 초기불량도 자주 없는편이고 게다가 SSD잘만드는 삼성제품이라 더욱 드문편이다.

컴퓨터 저장장치가 필요하다면 이번에 좋은가격에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파크론 다용도 놀이방 매트 후기

할머니께서 매트가 하나 필요하시다고 하셔서 하나 구매했다. 찾아보다가 리뷰도 많고 가격도 괜찮을걸 찾다가 발견했다.

가격은 쿠팡에서 제일 저렴했다. 사이트마다 2000원에서 10000원까지 차이가 있었다. 쿠팡은 택배비도 무료였다.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받을수 있었다.

쿠팡에서 파크론 다용도 놀이방매트를 찾으면 여러개가 나온다. 거기서 매트 문양도 여러개인데 문양마다 가격도 약간 차이난다. 지그재그, 헤링본, 타일모양, 체스모양 등등있는데 몇개문양은 품절이라 살수없었다. 그중 무난해 보이는 헤링본 우드 모양 매트를 구매했다. 매트 크기는 200cm X 140cm X 1cm 이었다.

매트 크기가 커서 택배박스도 길죽하게 컷다. 받아서 박스를 뜯었는데 매트는 비닐로 포장되어있었다. 비닐을 뜯고 깔아보니까 매트가 둥글게 말려있던거라 매트가 쫙 안펴지고 양끝단이 조금씩 붕 떳다. 그리고 글쓴이 집 마루가 나무인데 매트가 바닥에 찰싹 달라붙지 않는다. 매트 문양은 사이트에서 봤던 문양 비슷하게 생겼다. 다만 매트 중간중간마다 영어로 PARKRON이라고 영어가 은근 티나게 양각으로 써져있다. 디자인적으로는 완전 맘에 안들었다. 깔끔했으면 좋을거같은데 은근 거슬린다. 그리고 처음 뜯었을때 약간 합성비닐냄새같은게 있다. 그래서 현재는 베란다에서 일광건조로 냄새를 빼고있다.

크기가 크기인만큼 확실히 컷다. 위에서 뒹굴수 있을만큼 큰데 요가매트만큼 푹신함은 없다. 요가매트는 확실히 푹신하고 좋은데 이건 위에 올라가면 살짝 들어가는 느낌이다. 그리고 맨발로 올라가면 매트가 발에 달라붙는다. 양말은 달라붙지않고 마루보다 마찰력이 있는편이다. 무게가 가벼운만큼 매트위에 아무것도 없으면 잘 움직이지만 매트위에서 활동할때 매트가 움직이지 않는다. 다만 가벼운만큼 청소기로 청소할때 매트가 엄청 불편하고 달라붙을거같다. 방수도 된다고 써있었는데 코팅때문에 확실히 방수는 될거같다.

크기는 커서 좋은데 얇고 푹신함이 없어서 큰 만족감은 없다. 2개에 약 4만원이라서 가성비로는 괜찮은거같다.






쿠팡 링크1

쿠팡 링크2



무선이어폰 QCY-T3 페어링 문제 해결방법(단계별 사진 첨부)

실수로 이어폰 왼쪽만 휴대폰에 블루투스를 연결했다가 오른쪽이 안들려서 다시 오른쪽을 블루투스 연결했더니 왼쪽이 안들렸다. 이어폰이 페어링이 되지않고 한쪽씩 따로 블루투스 연결이 되어버렸다. 여러가지 만져보다가 해결방법을 찾았다.

간단설명휴대폰 블루투스에 들어가 등록된 디바이스에서 등록해체를 한 후 이어폰 두개 터치부분을 8초 동안 눌러준다. 그뒤 꺼진거같으면 20초 동안 다시 눌러준다. 초기화가 되면 충전함에 넣어준다. 그리고 빨간 충전불이 들어오면 두개를 동시에 빼서 페어링한다음 QCY-T3 R 이 휴대폰 블루투스에 뜨면 연결한다. 그러면 두개다 나온다.



아래는 자세한 설명이다.​ 

연결로 들어간다.



블루투스로 들어간다.



톱니바퀴를 누른다.



 여기서 QCY-T3_L 도 있으면 둘다 등록해제를 해준다.


 



이 이후에 두개의 이어폰 터치부분을 8초간 터치한다. 딱 8초만 누르지말고 넉넉하게 꺼질때까지 누른다.

그 뒤 꺼진거 같으면 같은 방법으로 손가락을 땟다가 다시 터치부분을 20초동안 눌러준다. 이것도 꺼질때까지 넉넉하게 누른다.
초기화가 된거 같으면 충전기함에 넣어준다. 충전기함에 넣고 빨간불이 들어와서 충전이 되는거같으면 이어폰 두개를 동시에 빼준다. 그러면 흰색이 깜빡거리다 빨강 흰색이 깜박거리는걸로 바뀐다. 그러면 휴대폰이랑 블루투스로


QCY-T3_R 을 연결해주면된다.




초기화만 잘해주면 된다.

메인보드 ASUS Z370 PRIME-A 오버클럭 및 사용후기

i7-8700K CPU가 오버클럭 가능한 Z370 보드중 ASRock Z370 EXTREME4 와 ASUS Z370 PRIME-A 중 고민하다가 M.2 방열판 차이 하나로 ASUS 제품을 사게되었다. M.2 발열이 심하다해서 방열판이 필요할거같았다.
처음 제품을 받았을때 메인보드에 흠집이나 나사부분 사용흔적 등은 없었다. 그리고 나사와 구성품들도 모두 빠짐없이 동봉되어 있었다.
메인보드에 부품들을 모두 장착해 조립을 완료한후 부팅을하니 정상적으로 작동되었다. 순정 상태에서는 아무 이상없이 잘 작동했다.
문제는 오버클럭시 나타났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 CPU와 메모리 오버클럭을 했는데 클럭이 고정이 안되거나 전압이 고정이 안되는 증상이 발생했었다. 별짓 다해보고 마지막으로 바이오스에서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니 오버클럭을 했을때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바이오스 버전이 높을수록 안정화가 잘되어있는것같았다. 만약 오버클럭을 했을때 이상이 있다면 바이오스 업데이트해보는걸 추천한다. 바이오스 상태에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면 간편하게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할수 있다.
메인보드에서 오버클럭시 일반적으로 CPU SVID Support를 Disabled 해서 사용하라고 하는데 이 기능을 끄면 오버클럭 다 하고나서 컴퓨터 전원을 키면 더블부팅이 되었다. 처음에 멀티탭을 키고 컴퓨터 전원을 누르면 한번 팬이 돌았다가 바로 꺼지고 다시 전원이 들어와서 정상적으로 컴퓨터가 켜졌다. 더블부팅외에 다른 이상은 없었지만 컴퓨터 킬때마다 더블부팅이 신경쓰여서 구글에 검색을 해봤다. 그런데 더블부팅에 관한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바이오스에서 하나씩 건드려 보다가 찾았다. CPU SVID Support 이것을 Disabled에서 AUTO로 바꾸니까 더블부팅을 하지않고 바로 전원이 켜졌다. 오버클럭한 상태에도 별이상 없다. 나중에 다시 찾아보니 원래 이 기능을 끄면 더블부팅 증상이 발생한다는 글이 있었다. 오버클럭할때 이 기능을 끄라고 했으니 왠만하면 끄고 사용하는걸 권장한다.




오버클럭하던중 메인보드가 먹통이 된 경우가 있었는데 수은전지를 탈착했다가 다시 끼워넣어서 바이오스 값을 초기화하니 정상적으로 다시 잘 작동했다. 근대 수은전지 있는부분을 그래픽카드가 가려서 수은전지를 탈착하려면 그래픽카드를 먼저 탈거해야했다. 수은전지 부분을 쉽게 뺄수있는 자리에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래픽카드를 탈착하려면 슬롯부분에 눌러줘야 하는 부분이 있는대 쿨러가 녹투아라서 그쪽으로 손이 안들어간다. 방열판이 엄청큰 공냉 쿨러를 사용하면 그래픽카드 분리가 매우 어렵다. 그래픽 카드 슬롯 눌러주는 부분도 탈거하기가 불편해서 공냉을 사용한다면 없는게 편한거같다. 
M.2 슬롯은 CPU 아래부분에 하나 오른쪽 하단부분 방열판 안쪽에 하나씩 위치해있는데 윗쪽은 M.2 슬롯은 NVME만 되고 아랫쪽은 M.2 NVME / M.2 SSD 둘다 사용가능하다. M.2 고정나사는 M.2 구매하는 박스에 없고 메인보드 상자에 포함되어 있다. M.2를 구매한다고 나사가 같이 동봉되어 오지 않는다. 만약 메인보드에 포함된 M.2 나사를 잃어버렸다면 따로 구매를 해야한다. 메인보드를 구매하면 제품 구성에 M.2 고정나사가 2개가 있다. 나중에 쓸수도 있으니 잘 보관하는게 좋다.
맨밑쪽에 전면 USB 3.1 연결을 보호하는 플라스틱 부분이 좀 약한편이다. 약간 흔들거린다.
오버클럭은 어느정도 되지만 50배수까지 하기엔 먼가 전원부도 좀 약한거 같고 오버도 잘 안먹는 느낌이여서 오버클럭용으로 이 보드를 사용하라고 추천은 못하겠다. 현재는 48배수에 메모리는 CL16-3200으로 적당히 쓰고있다
Z370에서 비싼가격이면 막시무스 히어로 가성비면 애즈락 EXTREME4 추천한다. 근대 시대는 벌써 Z370에서 Z390으로 지나갔다. 요즘은 AMD 때문에 부품 업그레이드 속도가 빨라진거같다. AMD가 더욱 분발했으면 좋겠다. 역시 경쟁이 있어야 시장이 정체되지 않는거같다.


요즘은 AMD 2600이나 2700달고 가볍게 사용했으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인텔은 돈이 너무 많이든다. CPU는 엄청나게 큰 성능차이가 없다. 그래픽카드가 중요한거같다.

LG 디오스 4문형 냉장고 제품별 스펙비교와 제품 모델명의 뜻

제품 찾다가 광고글만 나오고 제품설명 글은 없어서 화가났다. 그래서 제품을 찾아서 비교글을 썼다.


LG디오스 냉장고 중 매직스페이스가 있는 F872SS30H 모델을 209만원에 파는걸 부모님이 홈쇼핑에서 보시고 구매하자고 했다.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F872SS30H 모델이 네이버 기준 최저가가 약 195만원이였다. 다나와는 F872SS30H 8700V 모델이 있었다. 가격은 약 198만원이였다. 
다나와에서 LG냉장고를 찾다보니 F872S30 모델 F871S30 모델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도대체 뭐가 다른건지 알수가 없었다. 
LG 공홈에서 제품을 비교할수있는 카탈로그도 없었다. 그래서 매우 불편했다. LG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F872SS32 모델만 제품설명서가 있다. LG공홈 대표모델 외에 자세한 스펙설명이 없었다. 그래서 스팩을 하나씩 찾아서 직접 비교표를 만들어봤다. 
그냥 통일해서좀 팔지 제품이 왜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

-----------------------------------------------------------------





네이버 지식인에서 찾은건데 F872SS32 기준이다.

처음 F는 상하 형태의 냉장고(문의 갯수)  
두번째 87은 냉장고 용량 (예시 : 87이면 870L) 
세번째 2는 출시년도(2019)를 말한다. 1일경우 2018년도를 뜻한다. 
네번째 SS는 색상을 나타내고 S는 일반퓨어 SS는 샤이니퓨어라 나와있다. 
다섯번째 3은 홈바의 형태 
여섯번째 2는 부가기능(세부옵션)을 말한다고했다. 
마지막에 붙는 H는 홈쇼핑이다. H가 확실하지 않아서 LG공홈 상담사분께 물어보니까 H는 홈쇼핑을 뜻한다고했다. 
모르는건 LG공홈에서 상담사분께 물어보는게 빠를거같다. 상담사분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다. 상담끝나고 별5개에 좋은 리뷰 써드렸다.





-------------------------------------------------------------------

왠만하면 LG전자 공식판매점 로고가 붙은 곳에서 사는걸 추천한다. 공식판매점 로고가 없다면 약간 더 저렴하긴하지만 배송비로 만약 추가금이 붙으면 공식판매점과 가격이 비슷하다. 공식판매점로고가 없으면 사설업체에서 배송을 해주는곳이 많기때문에 공식판매점에서 구매하길 권장한다.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서울지역은 배송비가 무료지만 나머지 지역은 배송비로 경기도권이면 2만~3만원, 그외 지역은 5만원이상의 배송비가 붙는곳이 대부분이다. 이때문에 공식판매점 구매를 권장한다.


그리고 냉장고 가격은 공식판매점 기준가격이 아닌 다나와, 네이버 최저가격으로해서 좀 들쑥날쑥이다.

공식판매점 로고 예시
                                       

                                  공식로고있는곳                       공식로고없는곳





------------------------------------------------------------------


오프라인 매장도 6곳 정도 돌아봤다. 하이마트 3곳 이마트 1곳 전자랜드 1곳 돌아다니면서 제품가격을 물어봤다.


처음엔 인터넷과 홈쇼핑에서 본 F872SS30 모델과 H가 붙은 모델을 물어봤다.


처음엔 이마트에 가서 물어봤는데 F872SS30모델은 온라인 상품이고 오프라인에선 F872SS31 모델을 판다고 했다. 가격을 물어봤더니 225~235 정도라고 했다. 캐쉬백이랑 카드혜택 다 받았을때 가격이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격차이가 
꽤 큰편이었다.


전자랜드에 가서 물어봤더니 동일모델 228만원이였다. 조건은 제휴 롯데카드 36개월 30만원씩 써야했다.


하이마트 첫번째는 225만원으로 롯데카드 2개월 40만원씩 쓰는 조건이였다.


하이마트 두번째는 첫번째와 비슷했다.



다음은 LG 베스트샵 갔는데 F872SS31모델은없고 F872SS32 모델만 있었다. 가격은 아마 260 근처였던거같다. 여기서는 멘탈이 좀 깨졌다. 일단 정수기를 사용하면 냉장고 가격이 내려간다고 했다. F872SS31 제품을 물어보니까 무슨제품인지도 모르고 여기 직원분이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제품가격이 낮은곳은 돈받고 제품을 보내주지 않고 취소할수도 있다고 말하길래 좀 어이가 없었다. 온라인제품을 다 사기취급하길래 어이가 없었다. 가전제품은 오프라인에서 사는게 최고라는 식으로 말하고 고객의 말은 안듣고 자기 할말만 해서 기분이 별로였다. 그리고 제품마다 다른점을 물어보니까 딴소리해서 그냥 나왔다.


하이마트 세번째는 F872SS31 모델 기준으로 혜택을 다 받았을때 215만원이였다.


여기서 직원의 친절도를 따져보자면 10점 만점중 이마트를 6로 봤을때, 전자랜드 5, 하이마트 첫번째 7, 두번째 6, 세번째4, LG베스트샵 3 정도였다.


그리고 매장의 제품진열 종류는 이마트는 많이 적었고, 전자랜드는 이마트보다 조금 더 많지만 그래도 적은편이였고, 하이마트 첫번째는 종류가 좀 있는편였다. 두번째는 보통이였다. 세번째는 그전 매장들보다 좀 적었다. LG베스트샵은 다양하게 있었던거 같다.

------------------------------------------------------------------


소비자가 제품비교를 하나씩 찾아서 해야한다니 너무 불편하다. 뭐가 다른지 정확하게 알수가 없다. 최고 제품에서 뭐가 빠져서 가격이 낮아졌는지 제대로좀 써줬으면 좋겠다. 모르고 아무거나 구매하면 호구되는것같다.

홈쇼핑,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에서 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했다. 카드혜택 이런거 받아도 온라인이 더 저렴하다. 오프라인에서 구매할시 한달에 몇십만원씩 카드를 사용해야하는 조건붙는것도 이상하고 이걸해도 온라인이 더 저렴하다.


전체적으로 비스무리한데 세부기능에서 조금씩 차이가 난다. 이거 쓰면서 화가 많이났다. 제품스펙이 없는것도 있었고 제품스펙 설명이 대충 써져있는것도 있었다.

온라인에서 저렴한것중 LG공식쇼핑몰 붙은곳에서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굳이 오프라인 돌면서 가격비교할 필요가 없는거같다.





공냉쿨러 끝판왕 녹투아 NH-D15 후기 그리고 설치순서와 주의사항

19년 6월 현재 1년 좀 넘게 사용중이다. 외관은 신경쓰지 않고 공냉쿨러중에서 성능만 보고 구매했다. 

쿨러 방열판이 너무커서 조립할때부터 난관이였다. 사용할 케이스가 좀 넉넉한 미들타워였는데 메인보드에 쿨러를 장착하고 케이스에 조립하니 케이스상단 팬부분이랑 쿨러의 간격이 매우 좁았다. 한참 시간지 지난후에 케이스 상단 쿨링팬이 고장나서 교체할때 정말 힘들었다. 방열판이 너무 커서 무엇이든 하기 힘들다. 괜히 수냉이 편하다고 하는게 아닌것같다. 렘은 삼성 시금치 렘이라서 간섭은 없었다. 시금치 렘이 아닌 방열판이 달린 튜닝렘은 간섭이 있을수도 있을것같다. 방열판이 매우 크기때문에 쿨러랑 그래픽카드랑 간격이 매우 좁다. M.2를 장착하는 부분이 방열판 밑에 있어서 M.2 추가 장착할때 쿨러를 다 분해해야했다.


방열판은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손으로 약간 만져서 그런지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조금 얼룩얼룩한 부분이 있다. 먼지도 조금 쌓여있는데 청소는 어떻게 할지 몰라서 안했다. 녹투아팬은 기본으로 2개를 준다. 2개 다 방열판에 달아놨는데 Y잭으로 2개 팬을 연결한뒤 메인보드에 연결해야하는데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하기 전에 해야한다. 상단팬이랑 간격이 좁아서 손이 안들어가기 때문에 케이스에 메인보드를 장착한 후에는 연결이 거의 불가능다. CPU 보조전원도 마찬가지다.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하기 전에 모든걸 다 설치하고 장착하는걸 추천한다.
1년만에 서멀재포도를 해봤는데 서멀이 거의 안말랐다. 그래도 CPU쪽 서멀을 닦고 새로 재포도해줬다. 1년6개월에서 2년 사이마다 해주면 될거같다.
쿨링팬은 성능이 좋은편이다. 140mm짜리로 두개 주는데 방열판에 고리로 거는 형식이다. 이것도 메인보드를 케이스 설치전에 장착하지 않으면 장착이 힘들다. 쿨링팬은 1년 사용했는데 먼지가 별로 안 쌓여있었다. 먼지는 케이스 전면 메쉬부분쪽과 후면배기 팬에 대부분 쌓여있었다. 팬은 갈색으로 외관은 별로지만 풍량이 높고 조용한편이다.
유지보수가 귀찮으면 수냉을 추천한다. 수냉이 서멀재도포나 컴퓨터 부품 바꿀때 매우 편하다. 수냉이 공냉보다 설치도 훨씬 편하다.

쿨러를 구매할 당시에는 수냉이 너무 비싸서 별로였는데 요즘은 가성비 괜찮은 제품들이 많다. 

누수정책기간이 지나면 수냉쿨러 교체를 추천한다. 수냉이 터질 확률은 매우 낮지만 만에하나 누수정책 기간이 지나고 누수가 생기면 답이없다. 그냥 부품 다 버린다고 생각해야한다. 수냉을 구매할때 중요한 것은 각 회사의 누수시 보상정책을 보고 구매해야하는것이다. 누수정책이 회사마다 달라서 누수가 발생할 경우 모든 제품을 보상해주는 회사가 있고 수냉쿨러만 보상해주는 회사가 있다. 누수정책을 잘 살펴보고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누수정책관련 도움되는 정보

귀찮더라도 유지보수하면서 누수걱정없이 오래쓰고 싶으면 공랭쿨러를 추천한다. 공냉쿨러를 사용하면 누수가 없어서 마음은 편하다. 다만 가끔 서멀재도포 할때마다 조금 번거롭다. 
그래도 몇년에 한번 써멀재도포 하는거라 크게 상관은 없는것같다.

녹투아 설치시 주의사항 및 순서
1.메인보드에 주요 부품 장착(★ CPU / 렘 / M.2 ★)
2.케이스 안에 장착할 케이스 전면 상단 후면 그외 쿨링팬을 다 장착한다.
3.케이스 안에 설치할곳에 메인보드를 올려놓고 섣불리 나사로 결합하지 않는다. ★
4.케이스 메인보드넣는 부분에 금색너트가 메인보드의 나사구멍에 다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케이스에 금색너트를 메인보드 나사구멍에 맞춰서 돌려넣는다.
5.나사로 결합전에 메인보드에 꽂아야하는 선을 잘 꽂는다. (CPU 보조전원 / SSD SATA선 / 그외 모든 선)
6.다 장착한거 같으면 더 이상 장착할게 없는지 확인하고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나사로 결합한다.
7.CPU에 서멀 도포후 녹투아팬을 방열판에 결합후 녹투아 쿨러를 CPU에 올려놓고 그다음 CPU 쿨러선을(방열판에 쿨링팬 2개 장착시 Y잭 사용) 메인보드에 장착한후에 나사를 조인다.
8.가장 마지막에 그래픽카드를 메인보드에 장착하고 그래픽카드 보조전원이 있을시 연결한다.

LG 32인치 게이밍모니터 32GK650F 사용후기

LG에서 모니터 후기 이벤트를 하던데 참가 신청이 너무 복잡해서 신청 안하고 쓰는 리뷰다. 

근래에 비트엠 32인치 모니터를 구매했다가 검은색으로 죽은 픽셀이 너무 많아서 환불을 했었다. 환불할때 제품을 보내고 돈을 받는 절차가 힘들어서 화가 났다. 그래서 이번엔 품질과 A/S가 괜찮을거같은 대기업이나 좀 큰 중소기업의 고가모니터를 구매하고싶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그래픽카드가 성능이 높은 1080TI라서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제대로 사용하기위해 FHD 240HZ나 QHD 144HZ로 구매할 생각이었다.

처음엔 삼성, 알파스캔, LG 로 고민하다가 LG로 결정하고 LG의 27GK750F 를 구매하려했다. 하지만 그 제품이 단종되서 인터넷에서 구매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차선으로 LG모니터 32인치 QHD에서 32GK650F와 32GK850F, 32GK850G 셋중에 고민을 했다. 32GK650F는 기본적인 성능이고 32GK850F는 32GK650F에서 HDR이 추가된것이었다. 32GK850G는 HDR에 G싱크 까지 있어 가격차이가 크게 났었다. G싱크 가격이 많이 비싼편이었다.
32GK850G는 G싱크가 달려있어서 가격이 가장 높았다. 하지만 사용하는 그래픽카드가 1080TI라서 프레임 방어를 위해 G싱크를 자주 사용하지 않을거같아 제외했다. 32GK850F는 HDR이 탑재되어 있는데 HDR은 색감이 좋아지는 기능으로 글쓴이는 방을 어둡게하고 화면도 제일 어둡게해서 모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제외했다. 그리고 게임할때 색감도 잘 안봐서 32GK850F도 제외하니 32GK650F가 가장 적당한거 같았다. 그래서 32GK650F를 인터넷으로 살려고 했다.
LG 32GK650F를 인터넷에서 살려다 오프라인 매장이 더 저렴할수도 있을거같아서 집근처 LG 베스트샵에 가서 가격을 비교해봤다. 가격을 물어봤는데 인터넷보다 10만원 정도 더 비쌋던거 같다. 그래서 직원분에게 인터넷 보다 10만원 정도 더 비싸다고 하니 신용카드로 긁고 한달 뒤에 5만원을 페이백 해준다고했다. 다시 집에가 인터넷으로 주문하기 귀찮아서 매장에서 바로 구매했다. 5만원이 비싼 이유도 궁금하기도 했다.

주말이 지나고 모니터가 배달왔다. 모니터와 함께 기사님 2분이 오셔서 모니터 연결하시고 가셨다. 5만원이 비싼 이유는 기사님 출장비 였던거 같다. 모니터 조립은 혼자하고 5만원 아끼는게 좋았을거 같다. 모니터 조립은 간단해서 설명서 보고 금방한다. 매장에서 돈 더주고 사는건 비추다.





모니터 설치후 기사님들 가시고 모니터에 이상한 픽셀이 있나 모니터무결점 테스트 사이트에서 확인하니 모두 정상이였다. 양품이 와서 다행이었다. 링크는 무결점 검사 사이트다.
http://www.monitor.co.kr/ 
개인적인 화면밝기는 제외하고 모니터 설정은 / 프리싱크 OFF / 1MS ON / 응답시간 매우빠르게 / 로 해서 배틀그라운드를 해봤다. 대략 1시간 정도 사용하니 모니터 패널 밑부분 화면 외곽쪽이 약간 뜨거웠다. 구매 당시 매우 더운 여름이여서 더 뜨거웠던거같다. 그 외에 인터넷을 하거나 동영상을 볼때는 별로 안뜨거웠다. 설정을 좀 만져보니 응답시간이 모니터 발열의 주범인거같다. 응답시간을 매우빠르게로 바꾸면 발열이 생긴다.

단점으로는 사용하다보니 화면 양 옆 가장자리 화면이 좀 뜬것같은 설명하기 힘든 그런게 있다. 이건 32인치 모니터가 평면이라 그런거 같다. 근대 모니터 볼때 양옆 가장자리만 보고 있는것도 아니고 뜬것같은 부분도 거의 1CM도 안된다. 사용하는데 그렇게 큰 불편함은 없다.
개인적으로 추가했으면 하는건 TV기능과 스피커이다. LG 모니터를 구매하기전에는 삼성의 싼 구형 모니터를 사용했는데 TV선을 연결해서 컴퓨터를 하면서 TV화면을 작게 띄우는 PIP 기능이 있었다. TV 화면을 띄워놓으면 TV소리만 나오고 컴퓨터소리는 안나와서 게임을 하며 왼쪽에 작게 TV창을 띄워놓고 TV를 볼수 있어서 좋았다. 스피커도 추가했으면 좋겠다. 음질은 상관없이 소리자체가 없어서 스피커를 하나 사야한다는게 귀찮고 불편했다. 모니터 리모컨은 제품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어차피 TV 기능이 없어서 별 상관없는거 같다.
모니터에는 버튼이 하나 있으며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설정을 바꿀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게임모드1에는 유튜브나 일반적인 게임을 할때 사용하는 설정으로 저장하고 게임모드2는 FPS게임용 설정을 저장해놓고 사용하면 편하다.
32인치 모니터중 커브드 아닌것이 거의 없다. LG모니터는 커브드가 아닌 평면이다. 대형 평면 모니터를 사용하고싶다면 LG 32GK 시리즈를 추천한다. 비싸긴해도 제품자체는 만족스럽다.

스테인레스 스틸

스테인레스도 철이다. 원소기호 Fe 가 들어가면 철이다. 비철과 철의 차이는 한자그대로 철 성분이 있냐 없냐의 차이다.
스테인레스는 철, 니켈, 크롬 등이 섞인것이다. 스테인레스는 니켈때문에 자성이 없다. 니켈이 없으면 자성이 생긴다. 니켈함량과 온도에 따라 자성이 생길수도 있다.
크롬이 들어가서 광택이 있으며 녹과 변색을 방지한다.
스테인레스는 스뎅이라고도 하는데 정확한 말은 스테인레스 스틸이다. 스테인레스 강이라고도 한다.
어원은 스테인(stein) + 레스(less) + 스틸(steel)
스테인은 녹슬다를 레스는 부정을 뜻하는데 합쳐서 녹슬지 않는 철이다.

유튜브에서 극한직업을 보면 스테인레스를 이용해 수도를 만드는 영상을 볼수있는데 용광로에서 녹은 철을 꺼내 굳히면 일반적으로 생긴 광택없는 철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거기서 연마를하고 도금을 하면 우리가 알던 스테인레스처럼 모습이 변한다.


EBS 다큐채널에서 극한직업을 보면 관련 영상이 많다. 
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