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사고나서 유선마우스를 쓰다가 불편해서 무선마우스를 구매했다.
무선마우스가 필요했는데 마침 세일이벤트를 하길래 바로 구매했다.
마우스 위로 귀여운 사자가 있는 마우스를 샀는데 처음 몇 개월 동안은 이상없이 잘 작동했다. 건전지는 AA 1개를 사용하는데 처음에 하나 사용하라고 제품에 동봉되어 왔다. 하지만 그 건전지는 얼마 안가 방전되서 새로 갈았다. 직접 갈은 새 건전지는 꽤 오래 사용중이다. 이 무선마우스는 다른 무선마우스보다 건전지를 빨리 사용하는 편이다. 다른 제품보다 건전지 교체주기가 좀 짧다.
처음부터 마우스 휠이 좀 많이 부드러웠다. 휠 돌아가는게 너무 약하게 잡혀있는 느낌이었다. 그러다 몇 개월 지나고나서 휠이 좀 이상해졌다. 휠 돌아가는거에 비해 화면에서 위아래로 많이 움직이거나 조금 내렸는데 맨밑으로 내려가버리는 일이 발생해서 불편했다. 현재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가끔 이상증상이 나타난다.
휠 과 함께 중간에 마우스 움직임 속도 바꿀수 있는 버튼이 있고 자신에게 맞는 감도를 찾아서 사용하면 된다.
마우스 밑에는 마우스 전원을 온오프 할수있는 버튼이 있고 건전지 넣는곳을 덮는 뚜겅이 있는데 헐렁하지 않고 잘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건전지 넣는곳 옆에 무선마우스 USB리시버 수납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마우스가 기름기가 잘 묻고 닦으면 쉽게 없어진다. 마우스에 결이나 파인곳이 없어서 청소하기는 편하다.
무소음 마우스라 클릭음이 작은것은 마음에 들었다.
단점은 건전지의 배터리 소모가 다른제품보다 약간 빠른편이다.
단점은 건전지의 배터리 소모가 다른제품보다 약간 빠른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