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확인과 재고가 남아있는지 알아볼려고 근처 디지털프라자매장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S펜만 남아있다고 했다. 그리고 밥도 먹을겸 나가서 사러갔는데 금색팬만 남아있었다. 1인당 구매제한이 없고 흥보를 안해서 그런지 재고가 널널했다. 그래서 3개 샀다. S펜은 갤럭시노트를 이용하거나 타블렛을 이용하는 사람만 쓸수있다. 그래서 S10E를 사용하는 작성자는 사용할수 없었다.
S펜 Plus 2nd Edition 원래 가격은 33000원인데 1000원에 샀다. 내용물은 펜이랑 볼펜심 2개가 있었다. 펜은 노트7의 미판매된 S팬을 재활용해서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서에 써져있다. 펜은 한쪽엔 볼펜 다른 반대편엔 S펜이 있는 방식으로 안쓰는곳엔 펜뚜껑을 꽂아놓을수 있다. 집에 갤럭시노트를 사용하는 가족들에게 1개씩 선물했다.
나중에 다시 전화해서 삼성무선충전듀오 있냐고 물어봤는데 재고가 다 떨어졌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