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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이 녹스 피크 블루스택 앱플레이어 이용후기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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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 피크, 블루스택 컴퓨터 앱플레이어 이용후기

휴대폰이 오래된 기기라서 고사양 어플을 돌리기는 힘들었다. 그래서 가끔 컴퓨터에 앱플레이어를 사용해 휴대폰 어플을 이용하거나 게임을 했다. 현재까지 3종류의 앱플레이어를 사용해봤다.

처음엔 대중적이고 잘 알려진 블루스택을 사용했었다. 오래전이라 그 시절에 다른 앱플레이어가 있었는지는 잘모르겠다. 처음 사용할때 부터 좀 버벅이고 오류가 많았다. 현재도 플레이어가 무거운것으로 알고있다. 고사양 게임을 돌릴일이 있어 한번 사용해봤는데 은근 버벅임이 있었다. 그래서 다른 앱플레이어를 찾았다.
한참 뒤에 녹스플레이어가 나오고 사람들이 블루스택보다 좋다길래 한번 사용해봤다. 사용해보니 녹스앱플레이어가 블루스택보다 훨씬 빨라서 그뒤로 블루스택을 버리고 녹스만 계속 사용했다. 확실히 블루스택보다 버벅임도 적고 팅기는것도 거의 없었다. 그리고 매크로 기능도 있다는데 안써봐서 잘 모르겠다. 녹스는 좀 별로였던게 광고앱이 바탕화면에 강제로 앱 아이콘이 생성되고 광고도 강제 시청시킨다. 광고는 바로 끌수 있지만 강제로 보는것이 가장 싫었다. 
근래에 새로운 고사양 게임을 오랜만에 녹스를 켜서 해봤는데 약간의 버벅임이 있었고 가끔 팅겼다. 쓰다보니 먼가 답답해서 새로운 플레이어를 찾고있었는데 게임 공식 카페에 앱플레이어들을 추천해 놓은 글을 봤다. 글에서는 모모, LD, 피크 중 LD가 제일 괜찮다고 작성자가 추천했었다. 그래서 처음엔 LD를 설치하는걸로 마음이 기울었었다. 하지만 직접 앱플레이어들을 장단점을 찾아보았다. 찾다보니 피크앱플레이어가 안드로이드 제작기반 버전이 제일 높다는 글을봤다. 그리고 피크 앱플레이어만 국내제작 앱플레이어라는걸 보고 피크 앱플레이어를 설치했다. 중국산은 솔직히 개인정보 때문에 약간 무서웠다.
피크앱플레이어에 게임을 설치하고 실행하니 녹스보다 빨랐다. 녹스는 CPU 3코어 RAM 2기가를 사용했고 피크는 CPU 1코어 RAM은 똑같이 2기가를 사용했는데 피크앱플레이어가 더 빠르고 버벅임도 없었다. 그래서 현재는 피크앱플레이어를 사용중이다. 인터페이스나 편리기능은 녹스와 비슷하긴한데 녹스를 오래 사용해서인지 아직 녹스가 약간 더 편한것 같지만 큰 차이는 없는것같다. 피크앱플레이어는 녹스와 달리 광고앱 아이콘 강제설치같은 것은 아직 없었다. 바탕화면이 광고화면이긴 한데 녹스같이 화면 위로 띄워주지않아서 별 상관없다. 단점으로는 오른쪽 아래 윈도우 시계위로 광고를 작게 가끔 띄워준다. 은근 거슬리긴하는데 작게 나오는편이라 크게 신경쓰이진 않는다.

전체적으로 피크 앱플레이어의 속도가 더 빠른것같다. 현재 피크앱플레이어를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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