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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론 다용도 놀이방 매트 후기

할머니께서 매트가 하나 필요하시다고 하셔서 하나 구매했다. 찾아보다가 리뷰도 많고 가격도 괜찮을걸 찾다가 발견했다.

가격은 쿠팡에서 제일 저렴했다. 사이트마다 2000원에서 10000원까지 차이가 있었다. 쿠팡은 택배비도 무료였다.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받을수 있었다.

쿠팡에서 파크론 다용도 놀이방매트를 찾으면 여러개가 나온다. 거기서 매트 문양도 여러개인데 문양마다 가격도 약간 차이난다. 지그재그, 헤링본, 타일모양, 체스모양 등등있는데 몇개문양은 품절이라 살수없었다. 그중 무난해 보이는 헤링본 우드 모양 매트를 구매했다. 매트 크기는 200cm X 140cm X 1cm 이었다.

매트 크기가 커서 택배박스도 길죽하게 컷다. 받아서 박스를 뜯었는데 매트는 비닐로 포장되어있었다. 비닐을 뜯고 깔아보니까 매트가 둥글게 말려있던거라 매트가 쫙 안펴지고 양끝단이 조금씩 붕 떳다. 그리고 글쓴이 집 마루가 나무인데 매트가 바닥에 찰싹 달라붙지 않는다. 매트 문양은 사이트에서 봤던 문양 비슷하게 생겼다. 다만 매트 중간중간마다 영어로 PARKRON이라고 영어가 은근 티나게 양각으로 써져있다. 디자인적으로는 완전 맘에 안들었다. 깔끔했으면 좋을거같은데 은근 거슬린다. 그리고 처음 뜯었을때 약간 합성비닐냄새같은게 있다. 그래서 현재는 베란다에서 일광건조로 냄새를 빼고있다.

크기가 크기인만큼 확실히 컷다. 위에서 뒹굴수 있을만큼 큰데 요가매트만큼 푹신함은 없다. 요가매트는 확실히 푹신하고 좋은데 이건 위에 올라가면 살짝 들어가는 느낌이다. 그리고 맨발로 올라가면 매트가 발에 달라붙는다. 양말은 달라붙지않고 마루보다 마찰력이 있는편이다. 무게가 가벼운만큼 매트위에 아무것도 없으면 잘 움직이지만 매트위에서 활동할때 매트가 움직이지 않는다. 다만 가벼운만큼 청소기로 청소할때 매트가 엄청 불편하고 달라붙을거같다. 방수도 된다고 써있었는데 코팅때문에 확실히 방수는 될거같다.

크기는 커서 좋은데 얇고 푹신함이 없어서 큰 만족감은 없다. 2개에 약 4만원이라서 가성비로는 괜찮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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