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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킨스포츠 EPP 폼롤러, NBR 요가매트 후기

부모님이 집에서 운동할때 사용할려고 구매했다. 금요일 저녁에 주문해서 화요일 점심때 왔다.
주문한 물건의 정확한 명칭은
EPP 폼롤러 / 90cm / 1000g / 아쿠아블루 / 27900원
NBR 요가매트 / 클럽와이드 / 20mm / 오션블루 / 25700원
EPP 듀얼마사지볼 / 아쿠아블루 / 9700원
를 구매했다. 총 65800원이었다.

EPP랑 EVA랑 차이점이 EPP는 딱딱하고 EVA는 조금 말랑한 재질차이였다. EPP 폼롤러 긴거 를 구매했는데 딱딱하고 약간의 무게가 있다. 폼롤러 옆면 원이 손바닥보다 조금 작다. 허리에 대고 굴려봤는데 딱딱했다. 딱딱하고 눌리는 느낌이 전혀 없다. 폼롤러 겉면에는 작은 돌기같은게 많이 있다. 폼롤러를 사용할때 작은 돌기들은 잘 안느껴진다.


제품 마감은 완전 깔끔하진 않다. 조금씩 튀어나온 부분도 있고 약간 들어간부분도 있다. 그래도 튀어나온 부분이 사용할때 신경쓰이는 편은 아니다. 그리고 제품의 겉면에 메이드인 차이나라고 영어로 적힌 글씨가 적혀있다. 제품의 겉면에 폼롤러를 이용한 운동방법이 있는 포스터가 말려져 같이 배송된다. 포스터를 같이 보내줘서 보고 따라하긴 좋았다. 포스터에는 운동방법이 꽤 많이 그려져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NBR 요가매트는 가장 큰걸로 구매했다. 요가맽트 재질중 TPE랑 NBR의 다른점은 푹신함과 미끄러움의 차이였다. TPE는 바닥과 밀찰력이 높아 미끄럽지 않고 NBR은 충격흡수와 내구성이 좋다고 써져있다. TPE보다 NBR이 더 두꺼워서 NBR로 구매했다.

요가매트 사이즈 선택에서 스탠다드형과 클럽와이드형 둘중에 하나 선택해야했는데 가로로 더 넓은 클럽와이드를 구매했다.
NBR 요가매트는 바닥에 깔고 위에 올라가봤는데 매우 푹신했다. 두께가 20mm이라 그런지 확실히 푹신하긴했다. 세로의 길이는 1800mm 인데 부모님은 폼롤러를 이용할때 매트가 조금 짧은것같다고 하셨다. 손톱으로 꾹 찔러보니까 처음모형으로 완전히 돌아오진 않는다. 조금 들어간 자국이 남는다. 그래도 자체복원성은 괜찮은 편이다.

단점은 부모님이 매트에서 고무냄새가 좀 난다고하셨다.
제품 배송비 무료가 15만원 이상인건 기준이 너무 높은거같다.
구매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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