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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이어플러그 귀마개 1100 후기



요즘 날씨가 선선해서 창문을 열어놓고 자는데 밖에서 고주파 비스무리한게 들려서 귀마개가 필요했다. 그래서 귀마개를 팔것같은 다이소에 가서 귀마개를 찾았다. 예전에 귀마개 3쌍을 2000원에 구매했었다. 그런데 요즘은 1쌍에 천원짜리만 팔고 3쌍에 2000원짜리는 없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인터넷은 한쌍에 130원이였다. 가격차이가 좀 많이 나긴했다. 대신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택배비가 3000원이였다. 3M 공식 스토어에서 살까 하다가 3M 대리점 아는곳이 있어서 그쪽에 물어봤다. 한쌍에 500원에 팔았다. 이게 원가가 107원인가?에 가져온다고 했다. 택배비 내고 인터넷에서 구매하는것보다 훨씬 저렴해서 3M 오프라인 가게에서 한쌍에 500원 주고 몇개 구매했다. 200개 정도 대량으로 구매할거면 3M 오프라인 가게에서도 인터넷 가격처럼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었다.
대신 3M 오프라인 가게에서는 주황색 귀마개만 있었던거 같다.
주황색 이어플러그는 제품명이 1100이다. 몇 주 써본 후기는 처음 봉지를 열었을 때 귀마개가 약간 달라붙는 느낌의 끈적함이 있었다. 사용하다가 처음 제품의 끈적함이 싫어서 한번 물에 씻었다. 그 후로는 끈적함이 거의 없었다. 글을 쓰다가 3M스토어에서 제품소개를 보니까 귀마개는 세척후 재사용하지말고 1회사용후 버리는걸 권장하고있었다. 그리고 세척하면 귀마개의 성능이 떨어진다고 써져있었다. 귀마개는 스펀지 같다. 몰랑몰랑하고 처음 모양대로 복원이 잘된다. 대신 그만큼 귀에 꽂은 후 원래대로 잘 돌아온다.
귀마개를 대충 귀에 꽂아서 사용했었는데 귀마개도 사용방법이 있었다. 3M 제품소개란에 써있었다. 이것도 글을 쓰면서 알게되었다.



3M 스토어에 제품소개와 사용방법이 다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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