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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게이밍노트북 XH58 BossMonster Hero8400 구매후기

18년 7월에 약 89만원에 구입했다. 원래 제품 스펙은 i5-8400 에 GTX-1050 이었다. 근대 당시 이벤트로 CPU i5-8400 를 i5-8500 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가 있어 가지고 있는 제품스펙은 CPU i5-8500 과 GTX 1050이다.

구매할 당시 부품 가격을 계산해봤다. CPU i5-8500은 대략 20만원, GTX-1050 은 대략 15 7월에 약 89만원에 구입했다. 원래 제품 스펙은 i5-8400 에 GTX-1050 이었다. 근대 당시 이벤트로 CPU i5-8400 를 i5-8500 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가 있어 가지고 있는 제품스펙은 CPU i5-8500 과 GTX 1050이다.

구매할 당시 대략적으로 부품 가격을 계산해서 합리적이라 구매했다. CPU i5-8500은 대략 20만원, GTX-1050 은 대략 15만원, 렘 8G 약 8만원, 메인보드 약 10만원, 히트파이프와 쿨러 약 5만원, SSD 256G 약 10만원, 배터리와 모니터 약 10만원으로 계산해서 대략적인 총 가격은 78만원으로 추정했다. 부품의 가격들을 약간 크게 잡았지만 대략 78만원짜리를 89만원에 팔면 데스크탑과 비교해서 어느정도 합리적인 가격이라 구매를 결심했다.

포장박스 외관도 찌그러짐 없었고 박스안에는 에어캡으로 제품박스를 감싸고있었다. 제품은 노트북과 배터리, 충전기가 들어있었다. 

노트북 외관에 흠집이나 잔기스등을 찾아봤는데 모두 이상이 없고 패널과 충전기에도 이상이 없었다. 노트북 윗면에 TFG 로고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영어 TFG 없이 그림로고만 있었으면 깔끔했을거같다. 영문까지 쓴건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었다.

윈도우를 같이 구매하지 않아서 노트북 SSD에 아무것도 설치되어있지 않았다. 그래서 먼저 USB 를 꽂아 윈도우를 설치했다. 윈도우를 설치한 다음 와이파이를 연결해 잡다한 설정을 하려했다. 근대 윈도우에서 와이파이 수신기 인식을 못했는지 와이파이 연결창 자체가 없었다. 그래서 방법을 찾다가 한성컴퓨터 공식홈페이지에서 노트북 전용 소프트웨어등을 전부 다운받아 수동으로 업데이트하니 정상적으로 와이파이가 인식이 되었다. 처음에 와이파이 인식을 못해서 불량품인가 싶어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다행히 소프트웨어적 문제여서 안심했다.

그다음 LED를 싫어해서 키패드의 LED를 꺼볼라했는데 이번에도 소프트웨어 설치가 안되어있으면 단축키패드 실행이 불가능했다. 다행히 처음엔 와이파이 수신기 때문에 전부 업데이트해서 잘 작동했었지만 한참후에 포맷하고나서 전용 소프트웨어 없이 단축키패드를 누르니 작동을 하지 않아서 알게됬다.

한성컴퓨터 공식홈페이지에서 반드시 전용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설치해야한다. 윈도우만 팔아먹으려하지말고 이것을 구매할때 알려주거나 상품 설명란에 써줬으면 좋겠다. 





구매하고 5개월이 지났을때다.

이때는 보통 배터리가 2시간 전후로 소진되었다. 고사양게임을하면 그래픽카드를 사용해서 보통 1시간에서 1시간30분정도 노트북을 사용할수 있었다. 생각보다 배터리 용량이 작은편이었다. 그리고 충전기의 네모난 어댑터에서 고주파 소리가 난다. 귀가 매우 좋다면 소리가 생각보다 잘들려서 노트북을 사용할때 약간 거슬린다.

큰 단점으로 C타입으로 충전이 안된다. 노트북 전용 동그란 충전기를 이용해야만 충전이 가능해서 아쉬웠다. C타입으로 충전을 못하니 차량에서 충전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차량용 노트북 충전기를 한성이 아닌 다른곳에서 제품을 구매했다. 한성에서 차량용 충전기를 팔지 않는다.

보통 노트북으론 저사양게임만해서 발열은 괜찮은 편이었다. CPU 온도가 보통 60도 중반 근처에서 왔다갔다했다. 다만 고사양게임을 할때는 꽤 뜨거운편으로 80도에서 왔다갔다했다. 온도가 높아지면 단축키패드 기능으로 Fn 키와 숫자 1을 같이 누르면 쿨링팬의 속도가 최대로 돌아간다. 그러면 온도는 어느정도 잡히는 편이다.

후기를 써서 받은 노트북가방은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었다. 다만 등쪽 매쉬부분이 1년 쯤 사용하니 약간 헤져서 너덜너덜했다. 가방 수납공간은 널널했고 자크도 튼튼했다.

노트북과 충전기는 생각보다 무거운편이었다. 다른것들이랑 같이 들고다니기 힘들었다. 

노트북에서 레지스트리를 정리하면 단축키패드가 먹통이 되서 LED 조절이나 컨트롤센터를 사용할수가 없다. 레지스트리 정리를 하면 키패드 관련 소프트웨어를 재설치해줘야한다.


구매하고 10개월이 지났을때다.

보통 동생이 집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조심성이 없어서 노트북 아래 기판의 플라스틱 옆부분을 깨먹었다. 사용하는데 별 이상은 없지만 안으로 플라스틱 쪼가리들이 들어가서 빼기가 힘들었다. 옆판 깨먹은 몇달후에는 모니터와 자판 연결부분도 깨먹었다. 이때 작동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연결부분을 깨먹어서 모니터부분이 위로 들리는 고장이 발생했다. 그래서 A/S 받을려다가 A/S 센터에서 66000원 이 청구되서 그냥 집에서 순간접착제로 붙였다.
생각보다 플라스틱 기판값이 비싼편이었다.

사용하다보면 노트북위에 물건을 올려놓을때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기스가 쉽게 생기는편이었다. 클립때문에 기스가 많이 생겼다.

노트북 내부 기판청소도 집에서했다. CPU 서멀재도포를 하고싶었지만 CPU쿨러를 임의 분해하면 A/S가 불가능해서 먼지만 청소했다. 청소를 해도 처음보다 약간 쿨링능력이 떨어진거같았다. 전체적으로 온도가 처음 구매했을 당시보다 높은편이다. 그래서 근래엔 Intel(R) Extreme Tuning Utility 프로그램을 사용해 CPU 전압을 낮춰서 사용중이다. 전압을 낮추니 온도도 조금 낮아졌다. 전압만 낮춰서 성능은 큰차이가 없다.

추가로 렘카드를 장착했는데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M.2 SSD도 구매해서 장착해봤는데 NVME가 아니라서 인식이 안되서 장착할수 없었다. 그래서 구매한 M.2 SSD는 데스크탑에 장착했다. 노트북에 장착할려면 M.2 NVME를 구매하거나 2.5인치 SSD를 구매해서 장착해야한다.


한성컴퓨터 고객센터
http://www.monsterlabs.co.kr/src/customer_center/#tbl_cc_notice

위 링크에서 A/S 규정을 볼수있다. 또한 여기서 노트북 전용 소프트웨어도 다운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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