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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isk ULTRA DUAL Type C 후기

윈도우 설치용으로 하나 구매했다. 다나와에서 USB 항목을 보면 첫번째에 있어서 제품설명을 읽어봤다. 기능을 사펴보니 C타입과 USB 타입을 둘다 가지고 있어서 컴퓨터에도 연결하고 C타입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에도 연결할수 있었다. 맨날 귀찮게 충전기에서 선을 빼서 컴퓨터와 휴대폰을 연결해야 했었는데 이 USB를 사용하면 편할것 같아서 구매했다. 그리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었다. 대신 USB를 여러개 구매하려고 했는데 택배비가 개당 3000원이였다. 택배비로 장난질 하는게 싫어서 구매하지 않고 오프라인에서 사려다가 1개만 주문했다.
월요일 오전에 주문했더니 화요일날 우체국 택배로 왔다. USB는 3.0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서 꽤 빠른편이었다. 근대 글쓴이 실수로 컴퓨터에 연결을 2.0 포트에 해서 윈도우USB를 만들때는 좀 느렸다. 하지만 노트북에 윈도우를 설치할때는 3.0 포트에 연결해서 윈도우를 설치하니 매우 빠른편이었다.
사용해본 후기로는 단자가 노출형이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C타입도 있어서 컴퓨터에서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파일을 넘길수 있는것도 좋았다.
단점으로는 발열이 꽤 심한편이다. 사용하다 보면 뜨거운편이다. 그리고 제품의 내구성이 않좋을거 같다. 제품의 부품들이 꽉 결합하지 않아서 다른부분을 잡고 약간 움직이면 조금씩 움직인다. 그리고 C타입과 USB를 바꾸는 방식이 레버를 왔다갔다해서 바꾸는 슬라이드방식인데 이게 내구성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단점도 있지만 가성비로 괜찮은 제품인것같다. 다만 택배비 개당 3000원은 마음에 안들었다.
파일의 안정성과 제품의 내구도가 중요하다면 돈을 몇천원 더 주고 삼성제품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가격차이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USB 2.0 에서 속도



USB 3.0 에서 속도 





근대 노트북에서는 속도가 정상인데 데스크탑에선 속도가 USB 3.0 포트를 사용해도 150 정도만 나온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다른 외장하드와 SSD를 빼고 측정해도 결과값은 150대로 비슷했다. 메인보드에 M.2가 2개 꽂혀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지금 3.0 USB 포트쪽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다.


무난한 성능에 적당한 가성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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