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제품의 모델명은 RQ58N9322G1 다.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보는걸 추천한다.
삼성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제품들 비교는 여기 블로그에 올려놨다.
가격은 약 280만원에 무이자 36개월로 구매했다. 부모님이 구매한다는 말도 없이 하이마트에서 바로 구매하고 오셨다. 한두푼 하는것도 아닌데 가격비교 없이 거기서 바로 구매하고 오셔서 화가좀 났다. 다행히 적당한 가격에 사오셨다. 거기에 노트9 50만원에 자급제로 같이 구매하셨다. 자급제 50만원이면 싸게 구매하신거같다. 6개월 69요금제 사용에 기변가격이 40~50 사이니까 자급제로 50이면 휴대폰은 저렴하게 구매해 오셨다.
설치는 사설이 아닌 삼성 설치기사분이 오셔서 설치하셨다. 삼성 직원분은 LG 기사님들보다 친절한 느낌이였다. 삼성 직원분들도 LG기사분들과 비슷하게 설치 시간을 앞당겨서 설치한다고 전화가 왔다. 그래서 1시에 설치 예정이였는데 12시 쯤에 설치했다. LG냉장고 구매했을땐 비닐 하나도 안때고 가셨는데 삼성기사님들은 내외부 비닐까지 제거해 주시고 가셨다. 다만 삼성기사님들이 김치통 비닐은 안때주고 가셔서 김치통 비닐만 제거했다. 외형은 그냥 냉장고였다. 김치냉장고하면 뚜껑형으로 보통 위쪽으로 여는 문 2개 달린걸 생각하는데 이건 칸이3개인 4문형 냉장고였다.
LG 에서 구매한 4문형 냉장고는 870L 였고 이건 580L 였는데 생각보다 아주 큰 크기차이는 없다. 옆으로 LG 냉장고가 옆으로 좀 더 넓은편이다. 김치냉장고라서 그런지 매직스페이스가 없다. 그리고 보통 냉장고처럼 문에서 온도 조절을 하는게 아니라 중칸을 열어서 조절해야한다. 왜 이렇게로 만들었는지는 알수없다. 평범한냉장고처럼 문 앞쪽에 디스플레이로 달아줬으면 좋겠다.
짤막하게 사용해보고 느낀 단점으로는 LG 냉장고 와 삼성 김치냉장고 단점으로 둘다 야채칸이 작다고 하셨다.
전체적으로 위쪽은 그냥 냉장고용으로 쓰고 아래 두칸은 김치냉장고용으로 사용중이다. 좋은점은 모르겠다. 처음설치하고 몇시간동안은 고주파가 약간 들렸었다. 다음날 부턴 고주파가 잘 안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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